6가지 간단한단계로 화재청소업체 마스터하는 방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5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5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4월 20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8년 12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9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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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5월 8일, 2024년 1월 1일, 2022년 4월 9일, 2028년 10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8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이해 화재복구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